
생활개선회 인천 중구연합회 용유지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 추진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중구 용유동에 나눔의 온기가 퍼졌다.
생활개선회 인천광역시 중구연합회 용유지회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용유지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건강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계층의 식생활을 돕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 17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
메뉴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소불고기와 각종 전, 김치를 비롯해 영양 균형을 고려한 과일과 떡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어버이날을 기념해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카네이션 100개와 누룽지 100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 12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무엇보다 단순히 음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데 주력했다.
이선경 생활개선회 용유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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