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안산천·화정천 산책로 봄꽃길 조성… 시민 발길 이어져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산천과 화정천 주요 산책로 구간에 봄꽃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 이용이 많은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앞 화정천 △상록구 성포동 선경아파트 앞 △중앙도서관 앞 안산천 일대 등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베고니아와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초화류 3만3천여 본을 심어 봄 분위기를 더했다.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단장한 하천 산책로는 한층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갖추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최근 따뜻한 날씨와 맞물려 가족과 연인,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로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입소문이 나며 봄철 대표 산책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하천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꽃길을 조성했다”며 “꽃길을 걸으며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경관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심 속 하천을 걷고 싶은 공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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