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 ‘2026년 여성안심드림사업’ 추진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범죄와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점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안심 장비를 제공하는 ‘2026년 여성안심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로 3년째 추진되는 것으로 여성 1인 가구 및 1인 운영 점포의 주거·영업 공간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여성안심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거주 30가구, 여성 1인 운영 30개 점포다.
구는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전세 환산금 3억원 이하, 점포는 전세 환산금 3억 5천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여성 1인 가구에는 ‘현관 도어가드’또는 ‘안심홈세트’ 중 하나를 지원하며 개별 무선 Wi-Fi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도어가드’는 업체가 방문해 설치하며 움직임 감지 기능 등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 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24시간 출동 서비스와 영상 저장 기능이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안심홈세트’는 홈캠, 스마트도어벨,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 간으로 집 내·외부 보안 상태를 확인하며 위급할 때 경보음이 작동하고 위치 전송 기능도 지원된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안심 비상벨을 지원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이 24시간 긴급 출동한다.
신청 기간은 6월 말까지로 연수구 여성아동과 방문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여성안심드림 사업이 3회차를 맞아 연수구의 대표적인 안전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여성 1인 가구와 점포의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하며 영업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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