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공연’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양도초등학교와 인천송빛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대상 ‘찾아오는 사이버폭력 예방 공연 교육’을 총 13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정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사이버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올해는 5개의 전문 공연 업체가 참여하며 뮤지컬, 샌드아트, 음악극, 탈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약 5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서 학생들은 무대 위 상황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SNS 활동 속에서 놓치기 쉬운 디지털 윤리 의식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등 신종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갖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올바르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예방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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