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노인문화센터 어버이날 기념행사 “반짝반짝 나의 인생 이야기”진행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삶과 추억을 공유하는 ‘2026년 반짝반짝 나의 인생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사랑의 설렘 △가족의 탄생 △내 인생의 황금기 △요즘 나의 즐거움 등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각 주제에 맞춰 직접 작성한 사연을 발표하며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첫사랑의 풋풋한 기억부터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 자녀·손주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져 웃음과 감동을 줬다.
특히 ‘요즘 나의 즐거움’ 이야기에서는 “동양노인문화센터 덕분에 매일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답해 큰 공감을 얻었다.
콘서트에 이어 (사)행복나눔 법인의 무료 급식도 함께 진행돼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김은희 동양노인문화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빛나는 인생을 돌아보며 현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지역 사회와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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