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가정의 달 맞아 ‘세대공감 줍킹데이’ 운영

19일 광명푸른숲어린이집 원아·학부모 참여 가족형 줍킹 프로그램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08 14:01




광명시, 가정의 달 맞아 ‘세대공감 줍킹데이’ 운영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세대공감 줍킹데이’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19일 광명푸른숲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줍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 걷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가정 내 탄소중립 공감대를 넓히고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앞서 첫 번째 세대공감 줍킹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해누리유치원에서 진행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기후에너지강사의 눈높이 교육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한내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줍킹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어버이날인 8일에는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와 어르신들은 수거한 쓰레기를 함께 분리배출하며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고 환경정화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나눴다.

해누리유치원은 지난해 기후의병 단체회원으로 가입한 뒤 ‘형·동생이 함께하는 줍킹데이’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세대공감 줍킹에 참여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세대공감 줍킹데이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체험, 세대 간 공감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라며 “세대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로 확산돼 탄소중립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