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다시 5월, 진량읍 대표 심청이, 봉회가 돌아왔다

진량읍 봉회식육식당, 「어버이날 기념 감사의 마음 나눔 행사」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08 14:22




다시 5월, 진량읍 대표 심청이, 봉회가 돌아왔다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진량읍 봉회리 소재 봉회식육식당이 고유가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행사 비용 전액 자부담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성대한 잔치 자리를 마련했다.

어버이날인 8일 하루종일 식당 영업을 접고 식당 공간에서어버이날 기념 감사의 마음 나눔 행사라는 제목을 내걸고 개최한 본 행사에는, 예상 인원을 훨씬 웃도는 관내 어르신 약 1000명이 운집했으며 푸짐한 식사, 두둑한 선물, 지역 실력파 가수 공연 등 행복 에너지 100% 충전하는 이벤트로 행사장을 가득 채워 참가 어르신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2022년부터 매년 어버이날마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해온 황정해 대표는 어버이날 행사 외에도 이웃돕기 양곡 및 성금 지원, 홀로 어르신 돌봄 봉사 등 취약계층 주민 및 어르신을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아낌없이 펼쳐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2025년 노인 복지 기여자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간 진량읍 대표 심청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온 황정해 대표는 모든 공을 관내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돌리며 겸손의 언행과 자세를 잃지 않았다.

황정해 대표는 “연일 고공행진하는 고유가 상황에 식당 운영이 전에 없이 어려워 행사 개최를 잠시 고민하기도 했지만 매년이 행사를 기대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차마 건너뛸 수 없어서 올해도 과감하게 행사를 열었다, 올해도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행사장을 이야기꽃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더욱 보람된다, 앞으로도 정성 가득 담은 식사로 어르신들께 효도하겠다”고 전했다.

조택환 진량읍장은 “매년 5월마다 자체 어버이날 행사 실시, 겨울철에는 이웃돕기 쌀 지원, 연중 소외 이웃 발굴 및 지원 등 봉회식육식당의 남다른 이웃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인심을 보여주신 봉회식육식당이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