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통합돌봄 어르신 대상 ‘일상회복 나들이’ 진행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서부희망케어센터가 지역 내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 40명과 함께 김포 아라뱃길 일대에서 ‘통합돌봄 이웃의 일상회복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환기와 이웃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돌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라뱃길 크루즈 투어와 다채로운 선상 공연을 관람하고 인근 수목원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혼자 지내며 외로울 때가 많았는데, 크루즈도 타고 이웃들과 웃으며 이야기하다 보니 다시 활기를 얻은 것 같다”며 “다시 일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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