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출생아 가정에 사랑의 기저귀 지원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08 16:33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금요저널]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6년 천북면 출생아 대상 사랑의 기저귀 후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행정 중심의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서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요하다’는 취지 아래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2026년 1월 1일부터 천북면에 거주하며 아이를 출생한 모든 가정이다.

천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대상 가정에 약 10만원 상당의 기저귀 세트를 전달한다.

문성천 주민자치위원장은“경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후원이 출산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고향의 정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돌봄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