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챙김 템플스테이’로 정서 회복 효과 확인

2차 프로그램 높은 만족도… 6월 추가 운영 예정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11 06:36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예산군 제공)



[금요저널]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우울·불안 완화를 위해 추진한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2차 프로그램을 지난 5월 9일부터 1박 2일간 수덕사에서 운영하고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 10명이 참여했으며 스님과의 차담, 명상, 걷기명상 등 다양한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연 속 고요한 환경과 산사 체험은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으며 참여자들은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2월에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서도 참여자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하는 등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경험이 참여자들의 우울과 불안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중 ‘마음챙김 템플스테이’ 3차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모집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