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빛도서관 독서동아리 ‘삶을 여행처럼’, ‘경기도 2026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선정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5.11 07:12
경기도 시흥시 시청
[금요저널]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소속 독서동아리 ‘삶을 여행처럼’ 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2026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은 도민의 자발적인 독서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 5인 이상 15인 이하로 구성된 독서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모임 도서 구매를 위한 독서 포인트 지급과 함께 교육·컨설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삶을 여행처럼’ 동아리는 지난해 10월 소래빛도서관과 시흥문인협회가 연계해 운영한 문학 글쓰기 프로그램 종료 이후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후속 독서동아리다.
동아리는 프로그램 과정에서 형성된 문학적 공감대와 배움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구성됐으며 현재 정기적인 독서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아리는 독서포인트를 활용한 도서 구매 지원 등을 통해 더 안정적인 모임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더 내실 있게 이어갈 계획이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시작된 문학 프로그램이 독서동아리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지역 독서문화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독서공동체의 든든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