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카카오톡 통합 납부서비스’ 운영

고지부터 납부까지,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 실현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5.11 06:39




아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카카오톡 통합 납부서비스’ 운영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가 시민 중심의 디지털 행정 구현과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해 5월 11일부터 ‘환경개선부담금 카카오톡 통합 납부서비스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종이 고지서 중심의 납부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환경개선부담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자동차 소유자이며 납세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고지 내역 확인은 물론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활용해 모바일로 즉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앱 설치나 금융기관 방문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납부가 가능해 시민 체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종이 고지서 분실이나 납기 경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실시 간 안내 기반의 징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납부율 향상과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로 친환경·비대면 행정 전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차창기 환경보전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과정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함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