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행정공백 최소화”

보조금 관리·재난 대비 등 중점… 민생 안정 최우선 강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1 11:36




가평군,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행정공백 최소화”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6.3 지방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김미성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이에 따라 김미성 권한대행은 부서별 현안을 긴급 점검하고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중점 과제를 특별 지시하며 군정 안정화에 나섰다.

투명한 공직 윤리 및 선제적 행정 대응 김미성 권한대행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 부서에 고강도 일제 점검을 당부하고 집행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퇴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제도’ 안내를 강화해 제도 운영의 혼선을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의 신규 정책에 대해서도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가평군 적용 가능성을 판단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여름철 재난 대비 및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군은 최근 ‘군수 권한대행 지시사항’을 통해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협력해 수해복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모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전수조사 용역이 진행 중인 만큼, 우기 전까지 안내 체계를 현행화해 주민 대피 계획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도 보완하기로 했다.

민생 경제 안정 및 취약계층 권익 보호 주력 군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읍면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침해나 차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근로 환경에 대한 일제 점검과 안내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주민 밀착형 민원 서비스 및 공백 없는 행정 추진 김미성 권한대행은 군수 권한대행 지시사항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주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세심한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농지전수조사 등 인력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경험 있는 인원을 적기에 채용해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성 군수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기간 중 단 한 건의 행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