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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성균관대․KAIST와 손잡고 AI․SW 미래인재 양성 나선다

오산시, 성균관대학교와 AI·AX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5.12 11:27




오산시, 성균관대․KAIST와 손잡고 AI․SW 미래인재 양성 나선다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급변하는 AGI 시대에 대응해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 교육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교육부의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과 정부 국정과제인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정책에 발맞춰 ‘AI 중심대학’ 으로 선정된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교육사업 발굴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균관대학교 및 KAIST 와 협력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 여름방학 대학 연계 AI·SW 특화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국내 우수 대학과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전문·심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오산시-KAIST 주니어 AI·SW 캠프는 대전 KAIST 본교에서 2박 3일 합숙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1인당 70만원의 참가비가 발생하지만, 교육과정 수료 시 참가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고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제약 없이 미래 기술을 경험하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등학생 대상 오산시-성균관대 Pre-college AI·SW 캠프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 삼성학술정보관에서 비합숙형으로 운영된다.

‘자율주행으로 만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은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미니 자율주행 대회에 참여해 학습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각 캠프는 오는 5월 13일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AI 교육 역량을 갖춘 성균관대학교 및 KAIST 와의 협력은 AGI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차별 없이 누구나 수준 높은 맞춤형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오산시만의 특화된 미래교육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