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위한 등굣길 캠페인 실시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일 원일중학교에서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을 맞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등굣길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학교학부모회장단연합회와 협력해 등교 시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홍종우 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어려움을 주변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과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정신건강상담전화, SNS 기반 상담 ‘마들랜’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