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KB국민은행-동반성장위원회, ‘부산 청년 소상공인 BF 키오스크 지원사업’ 본격 추진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05.13 07:17
(부산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인구감소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 BF 키오스크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시와 케이비국민은행, 동반성장위원회가 체결한 부산 청년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케이비국민은 행이 출연한 대·중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활용해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경영 부담 완화 및 자생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서구·영도구 등 인구감소지역과 중구·금정구 등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청년 소상공인이다.
시는 신청자 심사를 거쳐 최종 30~40명 내외를 선정해 고객 이용 편의와 매장 운영 효율화에 도움이 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배리어프리: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 등이 없는 환경 이번 지원사업은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청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오늘부터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상생협약이 실질적인 지원사업으로 이어진 첫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