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도서·영종지역 맞춤형 학교생활기록부 연수 운영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5.13 10:30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도서·영종지역 맞춤형 학교생활기록부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도서 및 영종지역 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맞춤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리적 여건으로 대면 연수 참여가 어렵고 신규 교사 비율이 높은 도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했다.

연수는 11일에는 중학교 신규 교사와 연평 중·고교 교사 80여명의 연수를 시작으로 26일에는 백령·대청·덕적 중·고교 교사 대상으로 실시 간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한다.

27일에는 교육부 지원단 전문 강사가 영종지역 인천공항중학교 등 2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대면 연수’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출결 관리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개정 내용을 상세히 전달하고 1:1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교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까지 ‘도서 지역 찾아가는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도서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사례 중심 안내 덕분에 학생부 작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정확한 점검 기준을 공유받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리적 환경이 학생 기록의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연수와 점검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성장 서사를 공정하게 기록받을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