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 기흥중 행정실장 공모 실시.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이 2026년 9월 개교 예정인 기흥중학교 교육행정실장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개교한 처인초·중 통합운영 학교 행정실장을 경기도 최초로 공모 방식으로 선발한 데 이어 지난 3월 개교한 용인솔빛초·중 통합운영 학교 역시 행정실장 공모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지원청은 행정실장 공모제를 통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신설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조직 정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신설학교에 대해서도 공모제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기흥중학교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는 학교다.
개교 초기에는 행정 공백 최소화와 조직 안정화가 핵심 과제로 꼽히는 만큼,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행정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교육지원청의 판단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행정실장은 신설학교 초기 운영 체계 구축을 비롯해 효율적인 업무 분장, 직원 간 협업 시스템 정착 등 학교 운영 전반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민 교육장은 “신설학교 행정실장 공모제가 안정적인 학교 운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설학교에 공모제를 확대 적용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과 교육지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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