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12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유해물질 취급시설을 방문해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유해물질 취급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이천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점검에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했다.
이날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담 공무원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소방, 전기, 유해물질, 가스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부터 유해물질 저장 시설의 적정성, 화재 예방 시스템 작동 여부,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및 노후 배선 정리 상태 확인 등 전문 분야별로 세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박종근 이천시 부시장은 현장에서 “유해물질 사고는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단 하나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민간 전문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함께 신속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노후 건축물, 교량, 옹벽 등 재난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문의 안전총괄과 031-644-2988 제공일자 : 2026년 5월 12일 제공부서 : 보건소 건강증진과 담 당 자 : 한혜정 전 화 : 031-6190-7215 “이천시 치매공공후견사업, 의사결정 지원 넘어 삶의 질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단순 재산관리를 넘어 정서적 지지까지. 현장 맞춤형 후견 활동 전개 이천시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시행 중인 ‘치매공공후견사업’ 이 의료·행정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까지 확대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연고가 없거나 가족의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치매환자에게 전문교육을 이수한 공공후견인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공공후견인은 법적 대리인으로서 어르신의 재산관리, 의료서비스 이용, 관공서 서류 발급 등 삶 전반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특히 현장 사례에 따르면 이천시 공공후견인들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요양원 정기 면회, 생일 축하, 맞춤형 인지 놀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자이자, ‘가족’같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2021년 첫 사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후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사례를 포함해 총 3명의 어르신이 공공후견인의 세심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현장에서 지켜본 공공후견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도움을 넘어 생존을 위한 권리보호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이 사회적 소외 없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 신청 및 관련 문의는 건강증진과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