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처인·기흥구에 ‘친환경 거리 청소기’ 2대 추가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인 처인구 역북지구와 기흥구청 주변에 친환경 거리 청소기 2대를 추가로 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이 청소기를 수지구 풍덕천동 상가 밀집 지역에 시범 도입한 결과, 차량이 다니기 힘든 골목을 쉽게 청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미화원이 일일이 쓰레기를 줍는 수고를 덜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 청소기는 전기 충전식으로 작동해 매연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지름 12.5 의 넓은 흡입구로는 1.5ℓ 페트병까지 빨아들이고 젖은 낙엽이나 빗물받이 내부 퇴적물, 요철 구간의 담배꽁초나 유리 조각, 반려동물 배설물 등 기존에 환경미화원이 손수 처리하기 어려웠던 오염물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또 고압 분사 기능으로 찌든 오염물을 씻어낼 수 있고 미세 필터로 흙먼지나 꽃가루까지 거를 수 있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담배꽁초나 낙엽 등 쓰레기가 쌓여 미관을 해치는 곳에 거리 청소기 2대를 추가로 배치했다“며 ”친환경 청소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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