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시민 재능기부 활용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시민 재능기부를 활용한 어린이 대상 ‘재능나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으로 키우는 컴퓨팅 사고력’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시민 강사 이일령 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지역 내 지식 공유와 공동체 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알고리즘 이해와 추상화 능력, 절차적 문제 해결력 등 핵심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며 팀워크 기반의 의사소통 능력과 실전 문제 해결 역량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수업은 오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며 장소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1층 프로그램실이다.
최경화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시민의 재능 나눔이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문화 공유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오는 19~20일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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