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1층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에서 부산아이파크와 가족친화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민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부산아이파크 공격수 백가온 선수, 골키퍼 구상민 선수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시 전역에 조성된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친화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체육 환경 조성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아이파크와 협력해 들락날락에 축구놀이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하는 들락날락 킥오프 축구놀이터 운영, 들락날락 및 부산아이파크 공동 홍보 추진, 어린이·가족 참여형 문화·체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등 협력이 필요한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시청 4층 하늘공원 잔디밭에서는 부산아이파크 백가온, 구상민 선수와 함께하는 들락날락 축구놀이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일일 강좌로 진행되는 해당 수업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신청받은 어린이 20여명과 학부모가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들락날락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시 전역에 110곳이 조성됐으며 그중 99곳이 운영 중이다.
도시 곳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가족친화공간으로 조성한 들락날락은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주관의 ‘SDG 시티 어워즈’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혁신 우수사례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240만명이 다녀가는 등 집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친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까운 들락날락 정보 및 프로그램 내용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번 부산아이파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공간인 들락날락이 더욱 유익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이다”며 “가족 모두가 행복한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