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자원봉사센터, 노후 벽화 새로고침 실시

자원봉사자 덕분에 마을이 다시 환해졌어요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5.14 07:19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금요저널] 상주시자원봉사센터는 4.25.과 5.9. 청리면 수상리와 중동면 오상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마을 노후 벽화를 정비하는 새로고침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마을 새로고침 사업은 기존에 진행했던 행복마을의 낡은 벽화를 새롭게 정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기획됐다.

선정된 두 마을은 2015년 ‘찾아라상주행복마을 2호’ 와 2018년 ‘찾아라상주행복마을 5호’로 지정된 마을로서 색바램과 페인트 탈락이 심해 벽면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활동에서 자원봉사센터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마을의 특징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벽화리더 ‘안녕빌리’ 와의 협업으로 디자인 재구성을 통해 기존 벽화를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로 새롭게 표현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채색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상주시남성의용소방대와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로 구성된 심봉사는 훼손된 기존 벽화를 깨끗하게 다듬으며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고 한울봉사단, 경북대학교 나눔이 동아리, 상주여자고등학교 초아, 함사세 동아리는 벽화 리더와 장시간 채색을 하며 마을에 활력을 더했다.

청리면 수상리 박채훈 이장은 “오랫동안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마을회관이 환해졌고 벽화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상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6 상주행복마을사업’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운영되며 벽화 새로고침 외에도 신규 행복마을 15호와 16호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