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복지관 1층 청년 공간인 ‘청년모여락’에서 부천공업고 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한 ‘배워락: 누구나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청년공간 사업 ‘청년모여락’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재능 기부를 통한 성취감을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클래스에는 지역 청년 15명이 참여했으며 부천공업고 학생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환절기 맞춤형 스킨 및 손톱영양제 만들기’ 전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학생들은 화장품 제조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실습을 세심하게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천공업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고정관념을 깨고 ‘전문 기술을 갖춘 예비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청소년상’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문적인 설명을 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기술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정성기 관장은 “부천공업고 학생들이 가진 우수한 역량이 지역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며 편견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천공업고 홍영한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기술이 교실을 넘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의 ‘청년모여락’ 사업은 청년들의 자립과 소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복지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담당 사회복지사 한덕희 부천문화원 보도자료 www.bucheonculture.or.kr 보도협조일 2026년 5월 14일 자료배포일 2026년 5월 14일 2쪽 첨부파일 사진 문화사업 팀장 신안식 032)651-3739 bucheonculture daum.net 부천문화원 (사) 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구·소사구·오정구지회 - 어르신 문화향유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 조성 기대 - 부천문화원은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구지회, 소사구지회, 오정구지회와 함께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역사와 전통, 생활문화를 기반으로 세대 간 공감과 공동체 회복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인문·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역사·생활문화 기록 사업 △세대공감형 문화교류 사업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공동 참여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부천문화원은 지역문화 전문기관으로서 축적해온 지역학 및 생활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을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기록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3개 지회 역시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세대 간 문화소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부천문화원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실현과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구지회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협력 모델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소사구지회은 “고령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역할과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부천문화원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며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오정구지회은 “부천문화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삶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문화원과 대한노인회 부천시 3개 지회는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