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장보기 나눔 사업’ 추진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관내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원하는 ‘가정의 달 장보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부담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가 필요한 식료품·생필품을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상품권은 지역 주민·후원자들의 정기후원과 일시 기부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준비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14명과 영종1동 보건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생활 상황과 건강 상태 등을 살피며 ‘지역 돌봄 안전망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이웃과 이웃을 연결하는 든든한 나눔의 역할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영종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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