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찾아가는 도시농업’ 확대 운영… 생활 속 도시농업 활성화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6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사업이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도시농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도시농업 대상지 모집 공고를 통해 생활권 내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상자 텃밭 조성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썼다.
올해 신규 대상지는 총 5개소로 경로당 텃밭 2개소와 어린이집 2개소, 유치원 1개소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찾아가는 도시농업’ 운영 대상지는 총 31개소로 확대됐다.
지원 품목으로는 상자 텃밭을 비롯해 토양과 비료, 모종, 씨앗 등이 제공됐다.
특히 영유아 기관에는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총 5회 과정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흙과 식물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경로당 텃밭은 어르신들에게 텃밭 가꾸기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접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구리시 곳곳에서 운영 중인 상자 텃밭은 시민들이 다양한 작물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 도시농업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긍정적인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형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서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공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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