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인천 차이나타운 대표 특화 프로그램 ‘차이나는 문화 공연’ 성료

중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색 공연으로 지역 상권에 활기 더해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5.26 11:55




인천 차이나타운 대표 특화 프로그램 ‘차이나는 문화 공연’ 성료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6년 차이나타운 문화 행사 ‘차이나는 문화 공연’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열린 이번 ‘차이나는 문화 공연’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일 하루 두 차례씩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한중원, 황제계단, 동화마을 입구 등 차이나타운 주요 구간을 오가며 사자춤, 변검, 용춤, 경극 등 중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색 공연을 선보여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 4.69점’, ‘재관람 의향 4.67점’을 기록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중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화교 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천 차이나타운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차이나타운 일대 상권에도 활기를 더하는 등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적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로 의미를 더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