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도시공사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휠체어 타고 떠나는 무장애 여행”진행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도시공사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장애인과 지인 등 총 1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휠체어 타고 떠나는 춘천여행’무장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참여자들은 강원도 춘천 일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먼저 춘천의 대표 무장애 수상체험 프로그램인 킹카누 체험에 참여해 자연 속에서 수상 레저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국립춘천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물관 내 편의시설과 무장애 관람환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김철환 사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뿐만 아니라, 실제 문화·여가 활동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과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옥 센터장은 “이동의 제약으로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이 자연 속에서 웃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주도시공사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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