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느려도 괜찮아’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한 공감의 걸음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동두천지회는 지난 28일 한국민속촌에서 진행한 2026년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트레킹대회 시즌Ⅴ'조금느려도 괜찮아'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갖고 참여자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한국민속촌 일대를 함께 걸으며 전통문화 힐링 트레킹을 진행했으며 농악과 전통춤, 무술 시범 공연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전통체험과 테마행사 등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홍혜경 지회장은 “이번 트레킹대회는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웃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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