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 시즌2 진행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21년부터 관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온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의 상반기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7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재단은 올 상반기에만 총 14개 초등학교를 찾아가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부 학교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유치원과 인근의 어린이집 아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혔다.
먼저 매류초, 여주초, 송촌초 등 3개 학교에서는 어린이 놀이극‘어린왕자를 찾아서’ 가 펼쳐진다.
이 작품은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참여형 공연으로 스마트폰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뛰놀고 교감하는 즐거움을 전한다.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배경 속에서 전래놀이를 체험하며 원작이 가진 우정과 관계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이어 가남초, 천남초, 여흥초, 연라초 등 4개 학교에서는 브레이크 댄스와 서커스가 결합된 공연 ‘브레이커스’를 선보인다.
전문 비보이의 역동적인 군무와 대형 오브제를 활용한 현대 서커스가 조화로운 작품으로 강렬한 비트와 함께 아이들에게 짜릿한 탄성과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생생한 교육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선보인 뮤지컬과 발레, 클래식에 이어 또 다른 장르의 공연을 준비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예술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