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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후관리 프로그램 첫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01 09:52




광주시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후관리 프로그램 첫 운영 (광주시 제공)



[금요저널]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실천 의지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6개월간 진행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실천 여부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제공해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혈압·혈액·체성분 검사 후 지난해 10월 최종검진 결과와 비교해 건강 변화를 분석·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속 관리를 위한 보건소 건강프로그램 안내와 영양교육, 운동 실습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전체 참여자 44명 가운데 여성은 70.5%, 남성은 29.5%로 여성 참여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8.6%, 60대가 36.4%로 전체의 약 75%를 차지해 중장년층 참여가 두드러졌다.

검사 결과 중성지방 개선율은 60%로 가장 높았으며 혈압은 41.6%,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30.7%의 개선율을 보였다.

반면, 공복혈당과 허리둘레는 상대적으로 개선 효과가 낮아 지속적인 생활 습관 관리 필요성이 확인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 이후 느슨해져 가는 건강관리를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보건소의 세심한 관심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재확인하고 건강 실천 의지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본 사업 종료 이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