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600여명 참석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08 10:20




고령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고령군 제공)



[금요저널] 고령군은 6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이해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고령군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고령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4월 관내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10개소 11면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힘쓰고 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