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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노인보행안전 강화 노인보호구역 4개 구간 노면표시 개선 완료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08 10:27




인천 서구, 노인보행안전 강화 노인보호구역 4개 구간 노면표시 개선 완료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노인보호구역 4개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 개선사업과 노면표시 정비를 완료하며 고령 보행자 보호를 위한 안전환경 강화에 나섰다.

인천서구는 2026년 6월 노인보호구역 4개 구간의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노면표시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대상 구간에는 노인보호구역을 알리는 노면표시를 재도색하고 마모되거나 식별이 어려웠던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운전자들이 보호구역 진입 여부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노인보호구역은 노인복지시설과 경로당, 노인 이용이 많은 시설 주변 도로에 지정된다.

고령층은 신체 능력과 반응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교통사고 발생 시 중상 위험이 높아 보호구역 관리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구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고령 보행자의 이동 안전성을 높이고 보호구역 내 차량 감속 운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은 고령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안전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