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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추진…약물 오남용 예방 강화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08 11:02




오산시,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추진…약물 오남용 예방 강화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시민들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의약품 복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학교와 경로당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의약품 안전사고에 취약한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의약품 구매 및 복용 방법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의 안전한 폐기 방법 △마약류 등 중독성 약물의 오남용 위험성 등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약료 서비스’도 운영한다.

약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복용 중인 약물을 점검하고 중복 복용 방지와 올바른 보관 방법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과 방문약료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