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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예방 중심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장관 표창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교실·치과주치의 등 운영 성과 인정 ‘시민 만족도 96.7%’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09 08:02




성남시 예방 중심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장관 표창 (성남시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 계획 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구강보건사업 사업 추진 노력도, 우수 사례, 정량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예방 중심의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교실 △불소도포 및 불소 용액 양치 사업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등이다.

생애주기별 구강건강 교실과 불소도포·불소 용액 양치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등에서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질환 예방법 교육, 충치 예방 활동 등을 진행해 지난해 각각 1만9619명과 2만4514명이 참여했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생 6793명이 지역 내 협력 치과의원 244곳에서 무료로 구강검진과 구강위생 검사,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등을 받았다.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은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의 구강보건 전문인력이 특수학교인 성남혜은학교, 성은학교, 노숙인 자활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 해 구강검진과 구강위생 관리 교육을 하고 불소도포 및 불소 양치 용액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는이 같은 생애주기별·대상자별 맞춤형 사업을 통해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충치·치주질환 예방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사업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6.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