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높빛희망학교 시화작품 전시회’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가 오는 6월 22일까지 백마 화사랑에서 ‘높빛희망학교 시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균 연령 70세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직접 창작한 시와 그림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민들과 함께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백마 화사랑 실내외 공간에는 총 83점의 시화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 기간에 맞춰 학년별 시낭송회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높빛희망학교는 내 인생의 환한 꽃길을 다시 걷게 해준 고마운 비단길”이라며 ‘나의 꽃길 나의 비단길’ 이라는 시를 통해 학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배움을 주저하는 많은 분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성인 문해교육기관 ‘높빛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력인정기관으로서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의 기초 학습능력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