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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언남초, ‘입학 100일 기념 축제’특별한 추억을 만들다

2026학년도 신입생, 삶과 함께하는 언남이음 백일행사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6.10 15:16




용인 언남초, ‘입학 100일 기념 축제’특별한 추억을 만들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언남초등학교는 1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낯선 세상에 첫발을 디딘 1학년 새내기들이 학교라는 울타리에 무사히 뿌리내린 것을 축하하는 ‘입학 100일 기념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아이들이 학교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서사를 담아 총 5부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펼쳐졌다.

△ [1부] 왕관을 쓴 새싹들, “오늘은 내가 주인공”, △ 모두가 전하는 축하의 마음, “학년 선배의 리코더 연주 공연”“부모님이 전하는 100일 손편지”△ [3부] 2학년과 함께 공연 관람 및 체험, “매직 샌드아트”△ [4부] 전통 백일떡, “기쁨은 함께 해요”△ [5부] 100일 기념 특식, “전문쉐프 초청 돈마호크 뼈등심구이”이번 행사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성장배려학년제’취지에 맞춰, 1학년 특색활동비를 투입해 내실 있고 품격 있게 추진됐다.

또한 1학년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 학부모, 급식실 조리사님들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함께함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한 전교부회장은 1학년 후배들을 위해 반 아이들과 함께 리코더 합주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반 아이들과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으며 1학년 교실에서 리코더 연주를 했을 때에는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뿌듯한 마음도 들었다고 전했다.

언남초등학교 이경옥 교장은 “입학 첫날 부모님의 손을 잡고 수줍게 들어서던 아이들이 어느새 당당한 학교의 주인이 됐다. 100일동안 고생하신 1학년 담임 선생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후배가 서로의 날개가 되어주는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