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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자살 예방 인식 개선 교육 통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 앞장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6.12 11:02




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2일 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사랑나누미 봉사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랑나누미 봉사단원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 자기 이해와 돌봄,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사활동 과정에서 우울감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만날 수 있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명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송정애 사랑나누미 회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를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봉사자들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생명지킴이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