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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오학 물놀이장 개장 준비 박차

휴게공간 확대 및 먹거리 다양화로 이용객 편의 대폭 개선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15 10:25




오학 물놀이장 개장 준비 박차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도시공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오학 물놀이장 개장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물놀이장 운영 과정에서 접수된 휴게공간 부족과 먹거리 선택의 한계 등 이용객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대형텐트 2동과 몽골텐트 35동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이른 무더위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물놀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물놀이장 운영 일수를 지난해 34일에서 올해 60일로 확대해,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먹거리 다양화에 대한 이용객 요구를 반영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0개소의 먹거리 부스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선택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도 한층 강화됐다.

대형 슬라이드 1개와 유아용 슬라이드 2개를 신규 설치했으며 워터스윙, 눈사람미끄럼풀, 버블머신, 그늘막에어돔풀, 무지개안개터널, 장애물놀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도입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공사는 개장 전까지 시설물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장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철환 사장은 “지난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휴게공간 확대, 먹거리 다양화, 물놀이시설 확충과 함께 운영 일수를 대폭 확대했다”며 “올여름 오학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