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창의쿠킹실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비건 비스코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평군 12개 읍면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환경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동물성 재료 사용을 최소화한 비건 비스코티를 직접 만들며 친환경 소비와 지속 가능한 생활방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은 지역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는 환경미화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든 비스코티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를 준비했다.
완성된 비스코티와 롤링페이퍼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양평군 12개 읍면 환경미화원들에게 전달됐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교육 문화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용 가능한 캔과 페트병을 지참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지킴 입장권’ 캠페인도 함께 운영하며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박혜정 관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자연을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스터디카페, 민주시민실, 창의설계실, 과학실, 미디어편집실, 스튜디오, 밴드실, 댄스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성장과 문화·예술·진로·창의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