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공연 방문객 맞이해 탁옥로·연희로 상점가 활성화 나선다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공연 일정에 맞춰, 경기장 인근 탁옥로·연희로 상점가에서 방문객 환영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을 찾는 국내외 팬들이 인근 상점가를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구는 탁옥로와 연희로 일대 음식점, 부동산 등 상점에 팬덤 환영 포스터를 게시하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한식, 디저트 등 맛집 안내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공연 팬덤을 환영하는 문구와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안내 문구를 영어로 병기해 접근성을 높였다.
맛집 안내 콘텐츠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가까운 탁옥로·연희로 일대 음식점 정보와 도보 이동 시간 등을 담아, 공연 전후 방문객들이 지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구 관계자는 “대규모 공연은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공연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서구의 상점가에서 즐겁게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지역 상인들과 함께 환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인근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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