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관광객은 편하게, 지역경제는 활짝…자전거 시티투어·관광순환버스·스탬프투어로 즐기는 여주 여행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6.20 07:25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여주관광순환버스.

사진]=여주시청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대중교통과 체험형 콘텐츠·관광안내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관광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부터 자전거 관광가이드 아카데미 수료생이 동행하는 '여주 자전거 시티투어'를 신설했다.

이용객들은 자전거를 타고 여주역과 세종대왕릉·신륵사관광지·남한강 출렁다리 등을 순회하며, 6월부터 온라인과 카카오톡으로 예약할 수 있다.

대중교통 연계를 위해 여주관광순환버스를 운영 중이며, 6월부터는 티머니GO와 협력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모바일과 종이를 병행한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노후 안내판 정비와 함께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QR코드가 담긴 지도를 제작해 관광약자 편의도 높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주관광상품권은 현재 배부액 대비 86%의 환전율을 기록 중이며, 재단은 가맹점 확대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오일장 등을 방문하고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교통 안내 서비스를 확대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을 주관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관내 예술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지역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