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동 주민자치회, 주민 손으로 가꾸는 ‘전소천 꽃길’ 환경 정화 나서 (인천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한 전소천 꽃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전소천 꽃길 구간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꽃길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산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전소천 꽃길은 2025년 영종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영산홍·자산홍 등을 심어 만들어졌다.
이는 기존에 있던 벚나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주요 산책·휴식 공간인 전소천의 경관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할 전망이다.
최태근 영종동 주민자치회장은 “전소천 꽃길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연주 영종동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가꾸고 관리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 구현에 행정적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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