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22~26일 몽골 일대(울란바토르, 태를지국립공원)에서 ‘몽골 문화탐방’ 캠프를 진행했다.
문화탐방은 평택시와 몽골(토브아이막)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국제교류 의미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청소년들은 몽골 역사와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세계시민 소양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들은 몽골 전통 주거 문화인 게르에서 숙박하고 생활하며 유목민 삶을 이해하고, 현지 전통문화와 생활 방식을 직접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또 몽골 청소년 교류 활동으로 서로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우정을 나누고 이해의 폭을 넓혔다.
표경준 군은 “이번 탐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몽골 친구들과 만남이었다. 헤어질 때는 눈물이 날 만큼 정이 들었고, 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했다. 언어는 달라도 마음은 통한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해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했다.
꿈드림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체험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꿈드림은 이를 위해 하반기 중 아시아지역 우호도시 청소년들을 평택으로 초청하는 답방 형태의 교류 프로그램과 사후 모임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