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상주시 함창읍은 7월 5일 함창터사랑모임과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통합돌봄을 이용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창터사랑모임 회원 15여명은 대상자 주택 주변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제초매트를 설치하는 등 여름철 생활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자는 상주시 통합돌봄을 통해 병원동행, 식사·영양지원, 생활안심클린케어,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신청해 지원받고 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함창읍은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신속하게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함창터사랑모임은 1994년 창립 이후 30여 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환경정비와 재능기부,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봉사단체다.
신종만 함창터사랑모임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함창읍장은 “통합돌봄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더욱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함창터사랑모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창읍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