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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신중들의 지물소반’ 운영

청계사 신중도 및 단청을 활용한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7.07 09:44




의왕시,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신중들의 지물소반’ 운영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가 7월 4일 천년고찰 청계사에서 ‘신중들의 지물소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중들의 지물소반'은 청계사 신중도 속 신들이 손에 들고 있는 지물과 전통 단청의 오방색을 활용해 소반을 직접 채색하는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국가무형유산 단청장 이수자의 단청 및 청계사 신중도 이론 교육과 참가자들의 지물 소반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된다.

첫 회기로 진행된 이날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청계사 신중도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 전통 단청의 색채와 문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신만의 소반을 직접 완성해 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20여명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단청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신중들의 지물소반’은 8월 29일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홍보 전단의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문화관광과 또는 컬처앤로드문화유산활용연구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청계사는 의왕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으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향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계사 소장 국가유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