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상반기 특화사업 성과 공유… 주거환경 개선 등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09 08:38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홍성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장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2분기 동안 추진한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세부 사업계획 수립과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협의체가 상반기 동안 적극 추진한 취약계층 특화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핀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 사업’△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지원한 ‘노인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동 행복쿠폰 나눔 사업’등이다.

이어 진행된 논의에서는 주거 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구 3곳을 대상으로 화장실 단열과 지붕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청결한 생활을 돕는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주거환경 정리를 위한 ‘장곡빗자루 집청소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동안 위원님들께서 직접 발로 뛰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행보조기와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돌봄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민관이 한뜻이 되어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돌봄 강화에 앞장서 준 덕분에 주민 체감형 복지가 한층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장곡면을 만드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곡면 맞춤형복지팀은 고독사, 학대, 자살 위험이 있거나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맞춤형복지팀으로 적극 의뢰하거나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