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선제적 방제… 농작물 피해 최소화

농경지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7.09 09:25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선제적 방제… 농작물 피해 최소화 (천안시 제공)



[금요저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단위 공동방제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돌발해충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으로 과수와 수목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과실의 품질과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만큼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센터는 지난 3월 월동난 예찰 결과를 반영해 갈색날개매미충 발생 밀도가 높았던 광덕면과 동면, 북면을 중심으로 97개 마을에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선제적으로 공동방제를 실시해 돌발해충의 농경지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에 힘썼다.

김재균 농촌지도사는 “돌발해충은 초기에 방제해 발생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공동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의 농경지 유입을 차단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돌발해충의 농경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