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배우고 만나고 공감했다…구미시 ‘썸타는 교실’ 여름시즌 호응

2030 미혼 청년 대상 요리·향수 만들기·공감 토크 등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7.09 09:51




배우고 만나고 공감했다…구미시 ‘썸타는 교실’ 여름시즌 호응 (구미시 제공)



[금요저널] 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영스퀘어 웨딩라운지에서 2030 미혼 청년 22명을 대상으로 이색 테마강좌 썸타는 교실 여름시즌을 운영했다.

썸타는 교실은 구미시평생학습원이 청년들의 건전한 교류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하는 청년들의 관심과 생활방식을 반영해 배움과 소통을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여름시즌은 요리, 향수 만들기, 공감 토크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공통의 관심사를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위주의 운영에서 벗어나 팀별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경험하는 동시에 또래 청년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해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