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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6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구조요원 발대식 및 민·관 합동훈련 실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7.09 14:34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구조요원 발대식 참석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9일 제부리 해변에서 ‘2026년 화성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수상구조요원 발대식’을 열고 평택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수상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수상구조요원은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제부리 해변과 궁평리 해변에서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기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2일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수행한다.

주요 활동은 △제부리, 궁평리 해변 물놀이 안전관리 및 인명구조 △익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수변 예찰활동 △관광지 내 불법행위 계도 및 질서유지 △물놀이 안전 캠페인 △해변 환경정화 활동 등으로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평택해양경찰서 제부도 서신파출소,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민관 합동훈련에는 수색드론, 순찰정, 고속제트스키 등 다양한 인명구조 장비가 투입됐다.

참가 기관들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 간으로 공유하며 사고 발생부터 구조와 병원 이송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

김명숙 관광진흥과장은 “화성특례시의 대표 관광지인 제부도와 궁평항을 잇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예찰활동에 빈틈없이 힘쓰겠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수상구조요원들이 현장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신속한 구조활동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